워킹맘이다보니 평일 아이 일상이 빼곡히 기록되어 있는 사진을 보며 어떤 하루를 보냈나 볼 때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게 핸드폰에 쌓이고 쌓이니까 나중엔 골라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주차별로 올라오는 아이의 일상들을 이렇게 모아서 봐도 좋지만, 이걸 인화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일일이 사진을 다 고르고 옮기고 하는 것도 너무 번거로울 것 같더라구요! 

사진을 업로드만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골라주는 유치원포토북이 있다는 사실! 
정말 너무 획기적이죠? 
바쁜 엄마 일상에서 너무 편리한 사진 큐레이션 시스템이더라구요 :) 
어린이집때부터 꼭 해줘야지 했었는데, 사진 고르는게 엄두가 안눠서 차일피일 미뤘었는데 
AI 포토북 픽스픽스를 만나고 제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앞 부분에는 년도와 함께 아이 이름, 소속이 있어서 책 꽂이에 꽂아 두어도 한번에 찾을 수 있게끔 되어있구요! 
하드재질이라 오래오래 볼 수 있고 보관하기도 수월할 것 같구요. 

유치원 포토북을 받고 나서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친구들 이야기도 쫑알쫑알 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나는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아이의 일상을 책 한 권에 담아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 정말 값진 일인 것 같더라구요. 

개인별로 모두 다른 데이터로 우리 아이만을 위한 단 하나의 개인 포토북! 
유치원에서 다운받은 수천장의 사진을 알아서 골라서 앨범구성까지 해주니까 정말 만족스러웠던 픽스픽스였어요 :) 

꾸댁(공주님)님의 블로그 리뷰 발췌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amera9128/22289968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