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 날, 저희는 스텔라의 집에서 살고 있는 천사들에게 포토북을 선물해 주고 왔답니다. 스텔라의 집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로 인천교구재단으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엄마와 아이의 공동체인 이곳에서 픽스픽스가 추구하는 함께하는 일상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후원해 드린 분들은 이제 태어난지 갓 백일이 지난 아기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의 어린이까지 여러 연령대의 영유아 모자가정들입니다. 엄마들은 퇴소 후 자립을 위해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 있는 낮시간 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학점 4점대의 우등생 분들이라고 해요. 역시 엄마란 존재는 대단합니다^^

“생일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지 않나요?
앞으로 매년 저희 아이들에게 (픽스픽스) 포토북 선물해 주고 싶어요.”
엄마들 모두 이번이 포토북을 만들어 본 첫 경험이었는데, 그 동안은 본인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이나 아이 사진을 정리하는 앱을 이용해서 기록해 왔다고 합니다. 휴대폰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진을 계속 지워야 하지만 아이의 사진은 기록해 주고 싶고, 이외 다른 방법이 없었던 거죠.
"(기존 앱에서는) 화면을 내리면서 사진을 봐야하는 것이 불편하고, 언젠가 이 기록이 사라질 수도 있으리라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아이 사진이 점점 쌓이면서 이걸 정리할 포토북 업체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사진 고르기나 편집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인화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점점 더 포토북을 만들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공부와 육아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엄마들에게 현실적으로 포토북 한 권 만들기 위해 몇 시간을 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올리는 과정이나 앨범 편집이 너무 쉽고 바로 맘에 드는 앨범을 만들 수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6개월 된 아기를 안고 온 엄마는 저희 앱으로 앨범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사실 이 시기는 엄마가 아기와 종일 붙어 있는 때라, 시간을 따로 내서 앨범 만들기 쉽지 않은데 저희 앱으로는 사진만 올리고 몇 번 클릭한 것만으로도 앨범이 바로 만들어져 부담없이 포토북을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포토북을 평생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직접 페이지를 넘기면서 사진을 바로바로 볼 수 있고, 나중에 아이가 크면 함께 보면서 그 땐 이랬구나 예전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포토북이 생겨 훨씬 좋고 소중해요”
“(페이지 사진 주변) 여백이 있어서 엄마가 원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적어줄 수 있어 좋아요."

스텔라의 집 천사들과의 새로운 인연에 감사드리면서, 사회 곳곳에 일상을 나누고 가치를 더하는 미션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에 관심있으신 기관이나 후원 단체는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3월의 어느 날, 저희는 스텔라의 집에서 살고 있는 천사들에게 포토북을 선물해 주고 왔답니다. 스텔라의 집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로 인천교구재단으로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엄마와 아이의 공동체인 이곳에서 픽스픽스가 추구하는 함께하는 일상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후원해 드린 분들은 이제 태어난지 갓 백일이 지난 아기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의 어린이까지 여러 연령대의 영유아 모자가정들입니다. 엄마들은 퇴소 후 자립을 위해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 있는 낮시간 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학점 4점대의 우등생 분들이라고 해요. 역시 엄마란 존재는 대단합니다^^
“생일 선물로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지 않나요?
앞으로 매년 저희 아이들에게 (픽스픽스) 포토북 선물해 주고 싶어요.”
엄마들 모두 이번이 포토북을 만들어 본 첫 경험이었는데, 그 동안은 본인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이나 아이 사진을 정리하는 앱을 이용해서 기록해 왔다고 합니다. 휴대폰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진을 계속 지워야 하지만 아이의 사진은 기록해 주고 싶고, 이외 다른 방법이 없었던 거죠.
"(기존 앱에서는) 화면을 내리면서 사진을 봐야하는 것이 불편하고, 언젠가 이 기록이 사라질 수도 있으리라는 불안감이 있었어요”
"아이 사진이 점점 쌓이면서 이걸 정리할 포토북 업체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사진 고르기나 편집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인화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점점 더 포토북을 만들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공부와 육아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엄마들에게 현실적으로 포토북 한 권 만들기 위해 몇 시간을 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올리는 과정이나 앨범 편집이 너무 쉽고 바로 맘에 드는 앨범을 만들 수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좋았어요."
6개월 된 아기를 안고 온 엄마는 저희 앱으로 앨범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사실 이 시기는 엄마가 아기와 종일 붙어 있는 때라, 시간을 따로 내서 앨범 만들기 쉽지 않은데 저희 앱으로는 사진만 올리고 몇 번 클릭한 것만으로도 앨범이 바로 만들어져 부담없이 포토북을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포토북을 평생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직접 페이지를 넘기면서 사진을 바로바로 볼 수 있고, 나중에 아이가 크면 함께 보면서 그 땐 이랬구나 예전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포토북이 생겨 훨씬 좋고 소중해요”
“(페이지 사진 주변) 여백이 있어서 엄마가 원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적어줄 수 있어 좋아요."
스텔라의 집 천사들과의 새로운 인연에 감사드리면서, 사회 곳곳에 일상을 나누고 가치를 더하는 미션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에 관심있으신 기관이나 후원 단체는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